'정글의 법칙' 노우진 "고산 축구? 브라질-아르헨티나도 불가능"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이 고산 축구대회를 펼쳤다.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히말라야'에서는 병만족이 네팔 폭순도에서 고산 축구대회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의 노우진과 안정환이 팀을 나눠 폭순도 주민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걸고 축구를 했다.

노우진은 화려한 발재간을 선보이며 바쁘게 뛰어다녔으나 전반전이 끝나자마자 호흡이 달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노우진은 바닥에 드러누워 "브라질, 아르헨티나, 스페인도 여기서는 안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의 고산 축구대회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문성 해설위원의 중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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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글의 법칙-in 히말라야'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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