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의 관중석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중심으로 'MLB의 흔한 관중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지난 2011 시즌 시카고 컵스와 뉴욕 양키스 대결 당시 중계 화면이다.
이 사진은 시카고 컵스의 홈구장인 리글리 필드를 담은 것으로 정식 관중석 외에 옆 건물 옥상에 있는 관중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옥외 관중석은 한 사설업체의 사업 수완인것으로 밝혀졌다. 이 업체는 시카고 컵스와 제휴한 뒤 건물주들에게 옥상 사용료를 지불하고 다시 관중석으로 되파는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는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전망에서 값비싼 메이저리그 경기를 비교적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 온라인 커뮤니티]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