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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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허가윤과 매일 다비치 노래 연습… 포미닛 데뷔할 뻔"

기사입력 2013.07.05 07:49 / 기사수정 2013.07.05 07:49

대중문화부 기자


▲ 소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포미닛으로 데뷔할 뻔 한 사연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규현, 헨리, 씨스타(다솜, 소유), 포미닛(현아, 가윤)이 출연해 '이름이 뭐예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소유는 "포미닛으로 데뷔 하려다가 씨스타가 됐다. 포미닛 원년멤버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허가윤은 "원래 우리 둘이 데뷔할 줄 알았다. 여성듀오로 매일 다비치 노래를 연습했다"며 함께 데뷔할 뻔 한 사연을 언급했다.

한편 이날 헨리는 "다솜은 완전 내 스타일"이라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술렁이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유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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