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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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규현, "포미닛, 왠지 모르게 무서워"

기사입력 2013.07.05 00:22 / 기사수정 2013.07.05 00:2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이 포미닛이 무서운 느낌이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규현, 헨리, 씨스타(다솜, 소유), 포미닛(현아, 가윤)이 출연해 '이름이 뭐예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들과 다른 출연자들은 포미닛에 대해 "포미닛 하면 센 이미지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규현 역시 "무섭다"고 말문을 열며 "저는 걸그룹들에게 말을 놓는 편이다. 그런데 포미닛에게 말을 놓으면 왠지 나를 이상한 선배로 볼 것 같은 이상한 느낌이 있다"고 전했다.

규현은 "혹시 현아에 대한 호감 때문에 그런 게 아니냐"는 질문에 "그런 것도 있다. 그게 90 퍼센트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규현, 포미닛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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