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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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해명, 유라 언급에 "응원한다는 의미…걸그룹 파이팅"

기사입력 2013.07.04 20:40 / 기사수정 2013.07.05 12:20



▲ 종현 해명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걸스데이 유라에게 사심 고백한 사연을 해명했다.

종현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SNS로 이런 걸 올리는 날이 오다니…응원한다는 의미였고…차 세우고 듣는다는 건 '심심타파'가 재밌어서 예전부터 그랬었다는 거였고. '심심타파'로 문자 보낸 거 아니고 PD님이랑 카톡 중이였어요. 말이 전해지고 생방송이다 보니 중간 생략이 있어서 오해가 생긴 듯"이라는 글을 올려 해명에 나섰다.

이어 종현은 "걸스데이 파이팅. 달샤벳 파이팅. 나인뮤지스 파이팅. 크레용팝 파이팅. 대한민국 걸그룹 에브리바디 파이팅입니다. 보이그룹도 파이팅. 빼먹었다고 또 혼날라"라며 재치 있는 태도로 논란을 일축했다.

앞서 종현은 3일 밤 방송된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걸스데이 멤버들이 출연하자 방송도중 "걸스데이 유라의 열혈 팬이다. 주차장에 다 왔는데도 내리지 못하고 '신동의 심심타파'를 계속 듣고 있다. 방송 너무 재밌다"는 깜짝 메시지를 보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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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종현 해명 ⓒ 엑스포츠뉴스DB ]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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