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패션 따라잡기] '최고다 이순신' 손태영, 걸그룹 기죽이는 각선미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속 손태영이 극중 선보이는 패션 스타일과 각선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오랜만의 컴백으로 화제가 되었던 손태영은 '최고다 이순신'에서 다양한 감정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패셔니스타답게 드라마 상에서 선보이는 패션 아이템은 방영 후 온라인상에서 문의 글을 발견할 정도로 여성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스타일과 더불어 변함없는 미모와 각선미는 세월을 거스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지난 33회에서는 여성스러운 옐로우그린 원피스에 우드 웨지힐을 매치한 페미닌룩을 선보이며 패션센스와 더불어 걸그룹을 기죽이는 슬림한 다리 라인을 인증했다. 드라마 속 역할 뿐 만 아니라 실제로도 손태영은 20대라 해도 손색이 없을 뛰어난 미모와 각선미로 원조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어김없이 인증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의지 불러일으키는 손태영 몸매", "손태영 각선미 여전해~","걸그룹 바짝 긴장했을 듯!!", "아이 낳고도 몸매가 어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손태영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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