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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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3호, 남자 3호의 솔직한 인생사 고백에 '마음 흔들'

기사입력 2013.07.03 23:34 / 기사수정 2013.07.03 23:3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여자 3호가 남자 3호의 솔직한 인생사 고백에 마음이 움직였다.

3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52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도시락 선택에서는 여자 출연자들이 함께 도시락을 먹고 싶은 남자 출연자를 선택했다.

여자 3호는 남자 3호를 선택한 뒤 자신이 그가 준비했던 감동의 이벤트 때문에 온 것이 아니라며 말문을 열었다.

지난 밤 진행된 '나는 누구인가' 코너에서 남자 3호가 솔직하게 자신의 인생사를 털어놓았고, 이에 여자 3호의 마음이 움직였던 것.

여자 3호는 남자 3호에게 "'나는 누구인가'에서 말한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건 아니었던 것 같다"며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많이 감동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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