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남매 카톡, '아이유 동생 온라인서 화제'

아이유 남매 카톡 관심 집중

▲ 아이유 남매 카톡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남동생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한 후 아이유 남매에 관한 관심이 급증했다.

앞서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팬카페에 남동생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내용을 캡처해서 게재했다. 아이유의 문자를 무시한 채 건성으로 대답하는 남동생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아이유 남매의 과거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어린 시절 아이유와 아이유 남동생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져 화제를 모았다.

국민여동생이라는 수식어에 손색없는 아이유의 앳된 어린 시절 모습과 누나와 닮은 하얀 피부에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가진 남동생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유는 2011년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동생을 언급하며 "동생이 학교에서 친구들이 누나 욕을 할까봐 아이유가 누나인 것을 숨긴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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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이유 남매 카톡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