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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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명장면 베스트5… '오열연기부터 로맨틱한 키스까지'

기사입력 2013.07.02 12:27 / 기사수정 2013.07.02 12:29

정희서 기자


▲ 너목들 명장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명장면  BEST 5가 공개됐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사 DRM미디어는 2일 누리꾼이 선정한 '너목들' 명장면 베스트 5를 공개했다.

BEST 1. 이보영-이종석 수족관 키스

이보영과 이종석 키스장면이 최고의 명장면으로 뽑혔다. 이별의 말을 전하면서 눈물의 키스를 하는 이종석의 모습은 여심을 자극했다. 이 장면은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BEST 2. 이보영 오열 연기

두 번째 명장면은 이보영이 엄마를 그리워하며 오열하는 장면이다. 일상적인 엄마와의 전화가 엄마의 유언이 될 줄 몰랐던 이보영이 자신을 원망하며 눈물을 흘렸다.

BEST 3. 이종석-정웅인 몸싸움 연기

세 번째 명장면은 이종석이 정웅인의 복수 선언에 분노해 그에게 주먹을 날리며 이보영을 지키겠다고 선언하는 장면이다. 한치의 양보도 없는 두 사람의 연기는 긴장감을 안겨줬다.

BEST 4. 김해숙 절제된 눈물 연기


국민엄마 김해숙의 모성애 연기 역시 명장면으로 손꼽혔다. 김해숙은 정웅인에게 감금당한 뒤 딸 이보영과의 마지막 통화에서 눈물을 참으며 절제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BEST 5. 이보영-윤상현 손키스 프로포즈

마지막으로 윤상현이 이보영에게 손키스로 마음을 전하는 장면이 베스트로 선정됐다. 윤상현이 맡은 피고인이 이보영의 도움으로 재판에서 풀려나자 그는 그녀에게 손키스로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사귑시다 우리"라고 고백해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너의 목소리가 들려' 명장면 ⓒ DRM미디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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