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출입통제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장마로 인해 서울 청계천의 출입이 통제됐다.
서울시설관리공단은 2일 오전 4시 50분부터 청계천 산책로의 출입을 통제했다. 통제구간은 청계천시점부터 고산자교까지다.
이번 청계천 출입통제는 2일 오전 중부 서해안부터 시작된 장마로 서울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렸기 때문이다. 오후 12시 현재 서울 지역의 강수량은 41.5mm이다.
청계천 출입통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계천종합상황실(02-2290-7111~3)로 하면 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청계천 출입통제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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