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모바일 게임 '이것이 전쟁이다'가 출시 3일만에 티스토어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7일 티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마켓을 통해 출시된 '이것이 전쟁이다'는 전투 중심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한국의 '크래쉬 오브 클랜즈'로 인정받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하드코어 게임 이용자들이 즐기는 군대를 조직하고 적진과 전쟁하는 전략 게임이지만, 선명한 색감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마을을 건설하고 클랜을 통한 커뮤니티도 즐길 수 있어 다양한 이용자 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많은 유저들이 '이것이 전쟁이다'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단순한 캐주얼 게임이 아니라 오랜 기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니 만큼 안정화와 운영 서비스에 더욱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것이 전쟁이다'는 출시를 기념해 랭킹 1위에게 스마트TV, 10레벨 달성하면 모바일 상품권, 티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설치하면 게임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오는 11일까지 티스토어에 사용 후기를 남기거나 게임 속 '클랜 캐슬' 수리를 완료한 이용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게임 포인트를 증정한다.
한편 와이디온라인은 아이폰 이용자들을 위한 '이것이 전쟁이다'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7월 중으로 계획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이것이 전쟁이다 ⓒ 와이디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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