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日방송에서 떡갈비 솜씨 발휘…"맛있다" 찬사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그룹 빅뱅의 막내 승리가 일본 방송에서 한식 요리 솜씨를 선보였다.

승리는 지난 30일 방송된 일본 TBS '산마의 슈퍼 카라쿠리TV-남자의 요리'에 출연해 떡갈비를 요리하는 일일 요리사로 변신했다. 승리는 그동안 여러 방송에서 떡갈비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승리는 "떡갈비란 이름은 떡처럼 부드러워서 붙여진 이름" 이라며 "임금님도 드신 고급 요리"라고 설명했다. 특히 승리가 직접 만든 떡갈비를 맛본 게스트들은 "아주 맛있다"며 감탄했다.

한편 일본과 한국에서 개인 활동을 하고 있는 승리는 오는 11월부터 빅뱅 멤버들과 일본 6대 돔 투어 콘서트를 펼칠 계획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 승리 페이스북, T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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