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와라 뚝딱' 박서준, 백진희에 속마음 고백 '시청률 상승'

▲ 금나와라 뚝딱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금나와라 뚝딱' 시청률이 상승했다.

7월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은 16.8%(전국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5.0%)보다 1.8%P 상승한 수치로 KBS 2TV '최고다 이순신'(26.9%)에 이어 주말드라마 2위를 차지했다.

이날 '금나와라 뚝딱'에서는 현태(박서준 분)가 두 시어머니 사이에서 마음 고생을 하는 몽현(백진희)에게 "당신하고 아이 낳고 사는 게 내 인생 마지막 꿈이야"라며 속마음을 고백,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과거가 탄로 날까 전전긍긍하는 성은은 자신이 낳은 아람(박민하)을 키우고 있는 상철에게 "지금이라도 입양 보내고 당신도 내 인생에서 영원히 사라져라"며 모진 소리를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는 6.8%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금나와라 뚝딱 ⓒ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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