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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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아이유, 배우 데뷔 프로젝트 시작…주말극 1위

기사입력 2013.07.01 07:50 / 기사수정 2013.07.01 07:50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고다 이순신’이 주말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34회는 26.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33회분이 기록한 23.5% 보다 3.4%P 상승한 수치지만, 32회 방송분이 기록한 27.5%보다는 0.6%P 하락한 수치다.

이순신(아이유 분)의 배우 데뷔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순신은 가수 지망생 단역을 오디션 보기위해 신준호(조정석)의 도움을 받았다. 하지만 준호와의 관계를 질투한 최현아(김윤서)가 순신을 방해하고자 순신의 오디션 장에 나타나 순신을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주말 드라마 MBC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은 14.4%를, ‘금 나와라 뚝딱’은 16.8%, SBS ‘결혼의 여신’은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 K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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