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부산 게릴라 콘서트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걸스데이가 부산 게릴라 콘서트를 예고했다.
29일 걸스데이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저희 어디게요. 금방 갈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전원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걸스데이 멤버들은 옹기종기 얼굴을 맞대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걸스데이 민아는 입술을 쭉 빼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혜리는 카메라를 들고 새초롬하게 쳐다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걸스데이는 이날 오후 실제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삼거리에서 데뷔 3주년 기념 2차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걸스데이는 앞서 26일 서울 명동에서 1차 게릴라 콘서트를 연 뒤로 부산을 2차 게릴라 콘서트 장소로 정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24일 새 싱글 '여자 대통령'으로 신곡 활동을 시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걸스데이 ⓒ 걸스데이 트위터]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