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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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날아오는 진흙 피하려 '네오 재석'으로 변신

기사입력 2013.06.29 19:14 / 기사수정 2013.06.29 19:14

대중문화부 기자


▲ 유재석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매트릭스’ 한 장면을 재연했다.

유재석은 29일 방송된 '무한도전-우리 어디가(이하 ‘무도’)'편에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군산의 갯벌을 찾아 ‘갯벌 멀리뛰기’를 개최했다.

이날 유재석은 가장 마지막 주자로 멀리뛰기에 도전했고, 갯벌에서 한껏 몸 개그를 보인 ‘무도’ 멤버들은 유재석에게 일제히 ‘머드 팩’을 선사하기 시작했다.

이에 유재석은 날렵한 몸으로 날라오는 진흙들을 피했지만 이내 갯벌에 발이 빠져 온몸으로 머드팩 세례를 맞고 말았다.

특히 유재석은 날아오는 진흙을 피하기 위해 흡사 영화 ‘매트릭스’의 한 장면을 재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재석 ⓒ MBC 방송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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