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집 공개, "어릴 적 어머니께 약속한 예쁜 집"

JYJ 준수 집 공개돼

▲ 준수 집 공개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준수의 집이 공개됐다.

김준수의 어머니 윤영미 씨는 최근 잡지 '주부생활'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 파주에 있는 김준수의 집이 공개됐고 김준수의 집은 화려한 인테리어와 더불어 노래방, 바, PC방 등이 갖춰졌다.

이어 윤영미 씨는 과거 집안 형편이 어려웠 단칸방에서 생활하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애들한테 미안해서 눈물이 났다"며 "그때 준수가 다가와 눈물을 닦아주며 '우리가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될게요. 나중에 그림 같은 예쁜 집 지어줄게요'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준수가 파주 집을 동방신기에서 나오기 직전 계약했는데 상황이 힘들어 속상해했다고 전했다. "뮤지컬하고 나서 열심히 활동하더니 이 집을 우리 집으로 만들어줬다"며 "이 집에 와 기도하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고 준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준수는 오는 7월 2일 '11시 그 적당함'을 선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준수 집 공개 ⓒ 주부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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