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우 응급실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중상을 입고 응급실에 후송됐다.
27일 최현우 소속사 ㈜라온플레이 측은 "최현우가 어제(26일) 오후 공연 연습 도중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 응급실로 후송됐다"고 전했다.
이어 "검사 결과 좌측 팔꿈치 주두골 골절, 어깨의 상완골 골절 그리고 얼굴 관골, 상악골(위턱뼈) 골절 등 중상을 입었다. 금요일에 수술을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현우는 '최현우 매직콘서트 셜록홈즈2_셜록홈즈의 귀환' 전국 투어를 앞두고 이같은 사실을 전하게됐다. 전국투어는 다음 주부터 울산, 김해, 청주, 이천 등에서 공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최현우 응급실 ⓒ ㈜라온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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