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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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생활고 고백 "잔고 600원 시절, 돈의 소중함 느꼈다"

기사입력 2013.06.27 12:28

신원철 기자


▲ 아이비 생활고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아이비가 생활고를 겪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가수 아이비는 최근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녹화에 참여했다. 그녀는 이날 녹화에서 과거 갑작스런 활동 중단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아이비는 '시련이 남긴 교훈'을 주제로 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녀는 "수입이 7개월째 없었는데도 소비 패턴을 바꾸지 못했다"며 "당시 통장에 잔고가 600원밖에 남지 않았었다"고 말했다.

아이비는 "그때 돈의 소중함을 느꼈다. 긍정적인 성격으로 위기를 기회라고 생각하며 시련을 극복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런 힘든 시기를 보낸 뒤, 지금은 차도 경차로 바꾸고 저축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아이비의 생활고 고백은 28일 오후 8시 50분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아이비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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