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제주도에 별장 짓고 있다" 왜?

▲ 이효리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에 별장을 짓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제주도에 있는 별장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이효리는 "바다를 정말 좋아해 제주도를 자주 가는 편이다. 어느 날 제주도에 갔는데 정말 살고 싶더라"라며 "(제주도에 사는) 장필순과 친하게 지내면서 숨어있는 좋은 장소를 많이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다 싸게 나온 좋은 땅을 발견해서 일단은 사놨다. 워낙 자주 내려가다보니 아예 별장을 짓고 있다"라며 "나중에 살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효리 별장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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