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한 법대 시험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흔한 법대 시험지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흔한 법대 시험지'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법학과 시험지로 추정되는 시험지 내용이 담겨 있다.
해당 시험지에 적힌 시험 문제들의 유형을 빈칸 채우기다. 수험자는 네모로 된 빈칸에 한 글자씩 적어 문제를 완성시켜야 한다.
그러나 이 빈칸의 숫자는 시험지에 적힌 문제의 글자수와 비슷하며 경우에 따라 더 많기도 하다.
특이하고 당황스러운 이 법대 시험지에 네티즌들은 "저걸 어떻게 채워?", "법대 안 가길 잘했다", "시험지만 봐도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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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흔한 법대 시험지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