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한국어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투애니원 씨엘이 고등학교 때까지 한국어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씨엘은 "초중고 검정고시를 1년 반 만에 합격했다고 하더라"는 물음에 "어릴 때 외국인 학교에 다녔는데 아버지께서 자유로운 교육 방식을 추구하셨다. 고등학교 때까지 한국어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이에 씨엘은 "가족과의 대화는 어떻게 하느냐?"라는 질문에 "자연스럽게 말로 대화를 하지만 정식적으로 한국어 교육을 받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하지만 한국에서 데뷔를 해야 하니까 기본적인 과정은 필요하더라"며 "그래서 검정고시를 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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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씨엘 한국어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