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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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 전 아나운서, '백만 평 오지랖남'으로 '화성인 바이러스' 출연

기사입력 2013.06.25 21:04

신원철 기자


▲ 김현욱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김현욱 전 KBS 아나운서가 '화성인'이 됐다.

김현욱 전 아나운서는 25일 방송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 연예인 특집 3편에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백만 평 오지랖남'으로 등장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현욱은 휴대폰에 저장된 번호만 4천 5백여 개, 한 달에 인맥관리를 위해 쓰는 돈이 1천 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방송을 통해 정·재계, 연예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인맥'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신영일, 김경란 아나운서와 개그맨 박준형, 김지선이 몰래 카메라에 출연해 볼거리를 선사하기도 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현욱 ⓒ tvN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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