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최근 희귀 동물 보호, 유기견 문제 등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스타들의 '동물 캐릭터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국의 아이들 동준과 시완, MBC '나 혼자 산다' 서인국은 얼마 전 동물 캐릭터가 더해진 티셔츠로 댄디하고 깜찍한 매력을 살린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들은 강아지 캐릭터가 더해진 상의로 발랄하고 활동적인 분위기까지 한껏 고조시키고 셔츠, 컬러팬츠 등으로 스타일링에 엣지를 더했다.
김정민과 남규리는 행사장에서 상어 캐릭터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해당 캐릭터는 멸종 위기에 처한 상어를 깜찍하고 위트 있게 표현한 '샤키' 캐릭터로 알려졌다. 귀여운 샤키 캐릭터가 더해진 상의는 두 여배우처럼 하의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할 수 있다.
김정민처럼 비비드한 컬러의 핫팬츠와 매치하면 여름 느낌을 한껏 담아낸 패션이 완성되고 좀 더 여성스럽게 연출하고 싶을 땐 패턴이 더해진 스커트를 매치하면 된다. 이때 캐릭터가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다른 아이템들은 미니멀한 스타일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행텐, 에이치커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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