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캔들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첫 방송을 앞둔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스캔들' 제작진은 25일 등장인물 사이의 관계를 표현한 4종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배우 김재원, 조재현, 박상민, 신은경 등 8명의 주요 등장인물이 포진한 첫 번째 포스터는 인물의 표정에 그들의 삶이 드러난다.
등장인물 3명이 함께 나선 나머지 포스터에는 인물 사이에 엇갈리는 관계가 담겨있다.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인물들이 그들의 관계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스캔들'은 '백년의 유산' 후속으로 29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스캔들 공식 포스터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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