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면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정이 현재까지 답글은 '없는게 좋다'는 의견이 달리고 있다.
이정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년 만에 수염 밀었어요. 트위터 투표 시작합니다. 수염이 있는 게 좋다는 1번. 없는 게 좋다는 2번. 컴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이정은 깔끔하게 면도한 얼굴을 코믹하게 찌푸린 모습이다. 3년 만에 멀끔해진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없는 게 좋다’는 의견을 보였다.
한편 최근 이정은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OST 참여해 극중 유아인이 맡은 왕 이순의 테마곡 '벙어리'를 불렀다. 또 25일에는 KBS 쿨FM '김범수의 가요광장' 일일 DJ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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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정 면도 ⓒ 이정 트위터]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