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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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통금시간 고백 "해병대 장교 출신 아버지 때문에, 8시 귀가"

기사입력 2013.06.25 09:57 / 기사수정 2013.06.25 09:57

임지연 기자


▲효린 통금시간 고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씨스타 효린이 통금시간을 고백했다.

효린은 24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9시 통금을 강요하는 아내 때문에 고민인 34살 남편의 사연이 그려졌다.

효린은 “나도 과거 통금시간이 심했다”며 “해병대 장교 출신인 엄한 아버지 때문에 8시 통금 시간을 꼭 지켜야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무서워 통금시간을 잘 지키기는 했으나, 놀 때는 정말 화끈하게 놀았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야구에 빠진 엄마, 식탐이 심한 여자친구 등의 출연자가 등장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효린 통금시간 고백 ⓒ K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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