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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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자 실제 나이는 73세, 피부는 10살 어린 60대 중반

기사입력 2013.06.24 20:14 / 기사수정 2013.06.24 20:14

대중문화부 기자


▲ 최선자 실제 나이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배우 최선자의 실제 나이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배우 김나운과 최선자가 출연해 피부 나이를 진단 받고 여름철 피부 회춘법을 배웠다.

이날 최선자는 "난 1941년생으로 올해 나이 73세다. 난 지금까지 배우로서 살아오면서도 이렇다 할 피부 관리를 받은 적이 없다. 어쩔 수 없이 주름도 생기고 많이 늙었다"며 걱정했다.

이어 그는 "이번에 피부 나이를 측정하면서 정말 반성을 많이 했다. 앞으로 관리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각오를 전했다.

그러나 피부 나이 검사 결과 최선자는 피부 나이가 60대 중반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이는 실제 나이인 73세보다 무려 10살이나 어린 것. 이에 최선자를 비롯한 출연자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선자 실제 나이 ⓒ K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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