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수입잡화 셀렉샵 브랜드인 '밴드오브플레이어스(BAND OF PLAYERS,이하 밴플)'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플레이마켓을 진행한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밴플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밴플의 가방, 신발 등을 80~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또 가방과 티셔츠 그리고 밴플만의 유니크한 아이템이 함께 들어간 럭키박스를 30개 한정 수량으로 4만 9천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28일에는 자전거 라이딩 퍼포먼스 외 포토이벤트, 프리기프트가 진행되며, 산바다 스포츠에서 유통하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영국 자전거 브랜드 브롬톤, 인기 폴딩 바이크인 스트라이다, 버디와 함께 퍼포먼스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업체 관계자는 "이번 플레이마켓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가격으로 혜택을 주는 것은 물론, 밴플만이 보여줄 수 있는 문화 컨텐츠를 통해 위트있는 브랜드로 보여지길 원한다”며 “패션의 거리 가로수길에서 진행하는 만큼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밴드오브플레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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