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못생긴 개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올해 가장 못생긴 개로 '월'이라는 잡종 비글이 뽑혔다.
미국 스플래쉬뉴스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페탈루마에서 열린 '제25회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에서 월(Walle)이라는 견공이 다른 29마리의 못생긴 견공을 물리치고 '올해 가장 못생긴 개'로 꼽혔다.
월은 바셋과 복서 교배종에 비글이 다시 한 번 섞인 교잡종 개. 월은 커다란 머리와 짧고 굵은 몸통, 굽은 등이 특징이다.
특히 월은 걸을 때 오리처럼 뒤뚱뒤뚱 걷는 모습으로 심사위원의 눈길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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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올해 가장 못생긴 개 ⓒ 스플래쉬뉴스]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