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해명, 12층 빌딩 추락사 루머에 "지금 베이징에 있다"

▲성룡 해명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영화 배우 성룡이 추락 사망 루머에 해명했다.

지난 21일 중국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성룡이 고층빌딩 12층에서 추락해 사망했다는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앞서 중국과 홍콩 온라인상에는 한 빌딩 12층에서 성룡이 추락해 사망했다는 소문이 일파만파 퍼진 바 있다.

성룡은 "내가 만약 사망했다면 언론 보도로 공표가 됐을 것"이라며 "거짓 소문을 자제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성룡은 "지난 18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13 중국영화제'에 '차이니즈 조디악' 홍보차 다녀왔다. 현재 베이징에서 건강하게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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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성룡 해명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