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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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매거진] 노민우·이준기·김희철, '한 미모' 하는 남성 ★들

기사입력 2013.06.21 18:43 / 기사수정 2013.06.21 18:4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여자보다 예쁜 남자' 배우 노민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노민우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민낯 사진을 공개하며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노민우는 잡티 하나 보이지 않는 하얀 피부를 과시했다. 특히 오똑한 콧날과 큰 눈망울로 여자보다 더 아름다운 외모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노민우는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언뜻 보면, 남성과 아름다움은 멀게만 느껴진다. 또 남자는 우선 외적으로 단단하고 거칠게 보일 수 있지만 배우 이준기는 남성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그는 2005년 개봉한 영화 '왕의 남자'에서 '공길' 역을 맡아 연기했다. 영화에서 이준기는 여성 못지않은 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왕의 남자'가 천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로 '이준기 신드롬'이 꼽히기도 했다. 영화 속 가련한 공길의 그의 모습은 예쁜 남자 전성시대를 몰고 왔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도 연예계를 대표하는 예쁜 남자다. 그는 지난 2011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여자보다 예쁜 여장 남자스타'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김희철은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8월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장근석 또한 이들에 못지않다. 그는 아역시절부터 여성 못지않은 예쁜 외모를 자랑해왔다. 장근석은 그의 수식어인 '예쁜 남자'와 같은 제목의 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노민우, 이준기, 김희철, 장근석 ⓒ 노민우 트위터, '왕의 남자' 스틸컷, 김희철 트위터,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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