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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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국수공장 촬영 고충 "보기에는 예쁘지만 냄새 좋지 않아"

기사입력 2013.06.21 14:45 / 기사수정 2013.06.21 14:55

신원철 기자


▲ 유진 국수공장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유진이 국수공장 세트 촬영의 어려움을 전했다.

유진은 2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백년의 유산 스페셜' 코너에서 드라마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유진은 "국수 공장이 겉으로 보기에는 예뻐 보이지만 다들 거기에 가면 괴로워한다"고 말했다. 이유는 바로 냄새. 유진은 "촬영할 때 바람이 불면 힘들다"며 "(국수가) 7개월 동안 걸려 있었기 때문에 냄새가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방송 전만 하더라도 '삼대째 국수집'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될 예정이었다. 배우 정보석은 이날 '기분 좋은 날'에서 제목 변경에 대해 언급하며 "드라마 전체로 봤을 때 '백년의 유산'도 괜찮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백년의 유산'은 23일 종영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유진 ⓒ MBC 방송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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