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SBS 주말 드라마 '원더풀 마마'와 MBC 주말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에서 재벌가 며느리 캐릭터를 맡고 있는 이청아와 이수경의 실용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원피스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원더풀 마마' 에서 청순하고 단아한 오다정 역으로 과거의 발랄한 이미지에서 성숙한 모습으로 변신에 성공한 이청아는 지난 16회에서 롱웨이브 헤어와 마리룩 스타일의 체크 원피스로 청순하고 단아한 레이디 라이크 룩을 선보였다.
반면, '금 나와라 뚝딱' 19회에서 이태성과의 애정씬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이수경은 카키 컬러의 베스트 원피스를 선택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원피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주말 드라마의 재벌 며느리들이네", "여름엔 역시 원피스가 최고!!", "이청아 비주얼 물오른 듯!", "이수경 세련미 갑", "우아해보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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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청아, 이수경 ⓒ SBS,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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