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 가는 이성 취미 1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호감 가는 이성 취미'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최근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은 미혼남녀 354명을 대상으로 '첫 만남 자리, 호감 가는 이성의 취미'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
남성은 호감 가는 이성 취미로 1위로 요리, 사진촬영 등 생활친화적 취미를 가진 여성을 선호했다.
여성들은 1위로 독서, 2위 '독서, 영화감상, 음악감상 등 예술적 취미, 3위 '피아노, 플룻, 기타 등 악기연주 취미 등을 꼽았다.
결과적으로 남성들은 여성적이고 가정적인 모습에 호감을 느끼고, 여성들은 남자답고 활동적인 모습에서 호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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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