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김태원이 '어색한 사람'을 공개했다.
김태원은 21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멤버들과 함께 삶의 지혜를 나누기 위한 워크숍에 참여한다. 그는 철학자 강신주 박사의 강의를 들으며 고민 한 가지를 꺼냈다.
김태원은 무지개 회원 가운데 가장 어색한 사람으로 배우 이성재와 가수 서인국을 꼽았다. 두 사람은 김태원의 솔직 발언에 섭섭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들은 강의에 이어진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통해 어색함 극복에 노력했다.
김태원과 이성재, 서인국의 어색함 극복기는 21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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