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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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3호-남자 6호, 여자 3호 두고 경쟁 시작

기사입력 2013.06.20 00:00 / 기사수정 2013.06.20 00:0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남자 3호와 6호가 여자 3호를 두고 경쟁하기 시작했다.

1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52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 3호와 남자 6호는 지난 번 도시락 선택과 같이 전 LPG멤버 여자 3호를 택했다. 셋은 맛있게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자 3호는 "경쟁심 항상 조금은 가지고 있다"라며 남자 6호에 대한 경쟁심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경쟁심이 없다고 하면 말이 안 되는 거고 남자 6호님은 내가 가지지 못한 진중한 면을 많이 보여줄 거 같다"고 말했다.

남자 3호는 "일단 외모나 이렇게 겉모습으로만 봐도 일단 두 분은 그림이 나온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남자 6호 역시 여자 3호와 데이트를 즐긴 뒤 그에 대한 마음을 더욱 확실히 해 둘의 경쟁이 시작됨을 알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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