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서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구가의서' 시청률이 주춤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는 18.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9.1%)보다 0.5%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동시간대 경쟁작 KBS '상어'는 7.9%로 '구가의서'에 크게 못 미쳤고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0.2%P 상승한 10.2%로 2위를 기록했다.
'구가의서' 22회에서는 자홍명(윤세아 분)이 자신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이했던 구월령(최진혁)에게 진심어린 사랑을 고백하고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 20년 만에 만난 어머니를 죽음으로 떠나보낸 최강치(이승기)와 아버지 담평준(조성하)의 충고로 강치와의 헤어짐을 예상하는 담여울(수지)의 안타까운 모습도 펼쳐졌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구가의서 시청률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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