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51

대륙 여심 '올킬'한 조인성의 블랙 턱시도, "톱 모델보다 멋져"

기사입력 2013.06.17 18:40 / 기사수정 2013.06.17 19:5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조인성이 중국에서 보여준 턱시도 패션이 화제다.

조인성은 지난 14일 출국해 '상해 TV 페스티벌'에 참석, 지난 4월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해외 부문 드라마 은상을 대표로 수상했다.

이날 조인성이 선택한 레드카펫 의상은 블랙 실크소재의 더블 브레스트 자켓부터 새틴 코튼 이브닝 셔츠, 이브닝 팬츠까지 올 블랙 턱시도다. 조인성은 여기에 홀스빗 장식이 돋보이는 벨벳과 페이턴트 소재의 로퍼를 착용, 이태리 밀란의 톱모델보다 시크한 아우라로 대륙의 여심을 흔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기럭지가 남다르니 수트발도 남다르네", "조인성 진짜 멋있다", "김민희가 한 눈에 반하겠네", "모델같아", "역시 패셔니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조인성 ⓒ 차이나포토프레스(C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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