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16

전국민 아웃도어, 연령별로 '아웃도어 스타일' 비결도 다르다

기사입력 2013.06.17 17:49 / 기사수정 2013.06.17 19:3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후끈하게 찌는 날씨에도 아웃도어룩에 대한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이에 성별과 연령에 맞춰 아웃도어 스타일을 더욱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20, 30대 남성들은 화려한 컬러를 활용해 경쾌한 아웃도어 패션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오렌지와 블루 컬러가 매치된 로우알파인의 ‘울트라 브레서블 3M 자켓’은 에너지 넘치는 남성의 분위기를 살려주고 후드가 부착돼 있어 캐주얼한 스타일로 리얼웨이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자켓이 다소 덥게 느껴질 땐 화사한 그린 컬러의 냉감 티셔츠로 아웃도어룩을 완성할 수 있다.

생기 넘치는 젊은 여성들은 패턴과 아기자기한 컬러가 접목된 아이템을 추천한다. 싱그러운 그린컬러에 도트 패턴이 더해진 재킷은 발랄하고 깜찍한 느낌을 선사하고 허리 부분에 가미된 조임 디테일이 몸매를 더욱 날씬해 보이게 만들어 준다. 가벼운 아웃도어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을 땐 몸에 꼭 맞은 디자인과 여성스러운 옐로우 컬러가 만난 반팔 티셔츠를 선택하면 된다.

중·장년층 남성들은 중후한 분위기의 아웃도어 스타일로 멋스러운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그린, 블랙 컬러 블록이 남성다운 이미지를 고조시키는 ‘레인쉘’은 중년 남성들에게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해준다. 다양한 기능성을 겸비하고 있어 활용도가 높으며 특히 장마철에는 오피스룩에 덧입어도 무난하게 연출 할 수 있다.

비비드한 컬러를 선호하는 중·장년층 여성들은 컬러 포인트가 가미된 아웃도어룩을 제안한다. 한눈에 들어오는 레드와 베이지 컬러가 돋보이는 재킷은 중년 여성들의 아웃도어룩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 자신의 체형에 맞게 직접 조절 할 수 있는 허리 부분의 조임 디테일, 활용도가 높은 후드는 꼼꼼한 중년 여성들의 아웃도어 스타일에 힘을 더해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로우알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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