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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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박형식, 군생활 어려움 토로 "모니터 소용없다"

기사입력 2013.06.16 18:44 / 기사수정 2013.06.16 18:4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군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김수로, 류수영, 샘 해밍턴, 서경석, 손진영, 장혁, 박형식이 유격 훈련을 받았다.

이날 출연진들은 안개가 자욱하게 낀 날씨에 유격 훈련을 받았다. 특히 유격 훈련의 꽃이라고 불리는 유격체조를 실시, 진흙탕 위를 뒹구는 등 고된 훈련을 받았다.

박형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기 오기 전에 모니터를 다했다. 정말 모범 훈련병이 되고 싶었다. 그런데 오자마자 유격 훈련이더라. 모니터링 한 게 다 소용없다"라고 한탄했다.

한편 이날 '진짜 사나이' 내레이션은 중견 배우 변희봉이 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형식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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