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14:22

휠체어 미는 아이, 작은 손으로 휠체어 탄 아빠 도와 '훈훈'

기사입력 2013.06.16 11:43 / 기사수정 2013.06.16 11:43

대중문화부 기자


▲휠체어 미는 아이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휠체어 미는 아이'의 사연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휠체어 미는 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5살 아이는 휠체어를 탄 아빠를 밀어주고 있다. 휠체어를 탄 아빠는 한 손으로는 휠체어 바퀴를 밀고 다른 한 손으로는 계단의 손잡이를 붙잡고 아슬아슬하게 계단을 오르고 있다.

특히 5살 아이는 어린 나이와 작은 몸집에도 몸이 불편한 아빠를 도와주기 위해 직접 휠체어를 미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휠체어 미는 아이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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