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의 팔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뫼비우스의 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뫼비우스의 팔'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일본 애니메이션 '스마일 프리큐어'의 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이다. 사진 속 주인공은 벽에 기댄 채 팔짱을 끼고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이한 것은 주인공의 팔이 두 개가 아니라 세 개인 점. 사진으로 보면 주인공의 팔이 뫼비우스의 띠처럼 꼬여있다. 주인공의 손은 2개이지만 팔은 3개라 끊임없이 이어져있는 것처럼 보인다. 사진이 공개된 후 많은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뫼비우스의 팔'이라고 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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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뫼비우스의 팔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