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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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맛있는 TV' 부인 폭행 혐의 마르코 분량 '편집 無'

기사입력 2013.06.15 12:18 / 기사수정 2013.06.15 12:18



▲ 마르코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MBC ‘찾아라 맛있는 TV’가 폭행혐의로 조사를 받은 방송인 마르코 부분을 그대로 내보냈다.

15일 오전 방송된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서는 MC 김호진, 마르코, 강다솜이 뉴질랜드로 떠나 식도락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마르코는 9일 아내 안소현과 육아 문제를 두고 다투던 중 아내를 폭행해 입건됐으며,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까지 받았다.
이후 마르코는 폭행 혐의를 부인하면서도 공인으로서 논란을 일으킨 점을 반성하며 11일 진행된 ‘찾아라 맛있는 TV’ 녹화에 불참했다.

MBC 측은 당시 “15일 방송되는 뉴질랜드 특집 편에서는 재편집으로 방송 분량을 가능한 줄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15일 오전 실제 방영된 ‘찾아라 맛있는 TV'에서는 평소와 별반 다르지 않게 마르코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마르코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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