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서울대강의, 학식부족 '양가클럽' 멤버에서 명강사로 변신?

▲김광규 서울대강의 ⓒ MBC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광규가 서울대 강의에 나섰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각자 일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김광규는 지인에게 서울대 강의를 의뢰받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학식이 짧아 김태원 회원과 함께 양가클럽에 소속되어 있던 김광규는 '서울대울렁증'을 극복하기 위해 평소 친분이 있던 14년차 강의 베테랑인 조혜련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조혜련은 수많은 강의 경력과 노하우 앞세워 김광규에게 스파르타식 교육을 펼쳤고 도서관에서 고군분투 하는 김광규에게 "갑자기 안하던 공부하면 머리가 더 빠진다"며 조언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광규 서울대강의 ⓒ MBC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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