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양조위와 장쯔이가 한국을 땅을 밟았다.
양조위와 장쯔이는 2013 중국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14일 오후 2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오는 16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진행되는 2013 중국영화제 개막식에는 개막작으로 선정된 '일대종사'의 왕가위 감독과 출연진 양조위, 장쯔이 그리고 송혜교가 참석한다. 또 장동건, 정우성, 박신혜, 지성, 홍보대사 천정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
이와 함께 오는 20일 열리는 폐막 기자회견에는 폐막작 '이별계약'의 펑위옌과 바이바이허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6년 한중 문화교류를 위해 첫 출범한 중국영화제는 올해 '중국영화 최고의 얼굴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최신작 11편을 소개한다.
2013 중국영화제는 1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서울 CGV 여의도와 부산 CGV 센텀시티에서 동시 개최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양조위, 장쯔이 내한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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