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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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신구 가족, 3대 모두 모여 '눈물의 가족사진'

기사입력 2013.06.13 17:47 / 기사수정 2013.06.13 17:47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의 신구 가족이 눈물의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백년의 유산'의 중심을 이루는 국수 장인 신구의 가족은 그의 임종을 예견하며 마지막 가족사진을 찍었다.

팽달(신구 분)은 지난 방송에서 딸 기옥(선우선)과 허락 없이 결혼한 강진(박영규)를 막내 사위로 인정했다. 그뿐만 아니라 춘희(전인화)와 함께 수의를 보러 다니는 등 죽음을 준비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팽달과 가족들은 3대가 모두 모인 가운데 가족 사진을 촬영했다. 팽달이 암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가족들의 슬픈 얼굴과 팽달의 미소가 대조를 이룬다. 15일 오후 9시 55분 방송.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백년의 유산' ⓒ MBC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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