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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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교실' 첫 방송 반응, 시청자들…'제2의 공부의 신 되나'

기사입력 2013.06.12 22:50 / 기사수정 2013.06.12 22:5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1회에서는 산들초등학교의 좌충우돌 개학 첫날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2년간의 공백기를 갖고 컴백한 마여진(고현정 분)은 개학 첫날부터 시험을 보는가 하면 궂은일을 시키기 위해 꼴찌에게 반장을 시키는 등 엄청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성적을 중요시 하는 자신에게 학생들이 불만을 토로하자 이것이 대학민국의 현실이라면서 학생들이 더 이상 반박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일본판이랑 내용이 완전 똑같네", "고현정 연기 기대된다", "공부의 신처럼 될 듯", "한국판도 재밌네", "직장의 신 느낌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고현정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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