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무협 장르 2D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新천상비'에서 2013 2분기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新천상비는 '티베트' 지역 적용 2년여 만에 새로운 던전 및 컨텐츠로 유저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새로운 던전인 '용의 전설'은 전설의 용이 봉인되어 있는 지역을 탐험하는 형태로 총 6개가 구성되어 있다. 서버 별 누적된 보상 점수에 따라 순차적으로 오픈 되며, 각각의 명호 별 구성으로 능력치 등급에 따라 모든 유저가 이용 가능하다.
해당 던전은 천상비의 수련, 개조/강화, 채집, 퀘스트 등 기본 컨텐츠 이용 시 누적되는 점수로 이용할 수 있다.
'용의 전설'에서는 천상비에서 현존하는 아이템 중 최고 능력을 가진 무기, 장비 등은 물론 강력한 무공 및 능력치 상승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
더불어 일반 사냥 지역에 새롭게 도입된 컨텐츠인 '풍수 시스템'은 채집 시스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고고학과 유물을 탐사하는 컨셉으로 아이템 감정을 통해 새로운 아이템을 획득과 함께 기연급 세트 무기/방어구를 획득 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민족 명절인 단오를 맞이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돼 유저들의 재미를 더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천상비' 공식 홈페이지(http://www.1003b.co.kr/)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천상비 ⓒ 게임온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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