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린동 청계광장에서 열린 영화 ‘월드워Z’ 레드카펫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William Bradley Pitt)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지난 2011년 영화 ‘머니볼’ 이후 2년여 만에 내한한 브래드 피트는 이날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월드워Z’ 레드카펫 행사와 무대 인사를 진행하는 등 하루 동안 짧은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월드워Z’는 전세계 원인불명의 이변 속에서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는 인류 최후의 대재난을 그린 블록버스터 영화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